이것 모르면 주식 신용 거래와 미수거래가 위험하다

요즘 주식하시는 분들 부쩍 많아지신 거 같은데요. 많은 분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주식을 하시는 분들이 늘어나는 거 같습니다. 오늘을 주식을 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할 주식 신용, 미수 거래의 뜻과 주의 사항 및 이자 방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주식 신용 vs 미수 거래

본인이 가진 자본의 한계성으로 인하여 주식을 추가로 매수하고자할 경우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주식 시장에서 상승장에서 공격적인 투자자들 사이에서 주로 사용하는 방법들입니다. 비교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분	신용 거래	미수 거래
의미	증권사에서 필요한 자금을 빌려서 투자  ① 40% 보증금으로 60%를 빌려 투자  ② 주식을 빌려 시장에 판뒤 일정 기간 후 되갚는      대주 투자	종목의 증거금율만큼 초과하여 매수하고 부족한 결제 금액을 증권사에서 빌려서 납부하는 투자
특징	① 대출기간이 종목별로 상이(30~90일) ② 일정 수준의 담보비율 유지	증권사에서 빌린 미수금액은 반드시 D+2 까지 변제해야 함
반대 매매 (주의 사항)	① 담보 비율 유지가 안되거나 대출 기간 만료 시      반대 매매 발생 ② 담보 비율 유지 안되는 날이 2일 연속 시      3일째 동시 호가(08:30) 에 하한가 강제 매도	① 결제일(D+2)까지 현금 변제가 되지 않을 경우 ② D+3일 동시 호가(08:30)에 하한가 강제 매도

신용 거래에 있어서는 보증금율, 담보비율, 거래한도가 시장 상황에 따라서 탄력적으로 바뀝니다. 초보 투자자부터 이런 신용 거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상태에서 운 좋게 많은 수익을 맛보면 신용 거래 유혹에서 헤어 나오기 힘듭니다.

가능한 사용하지 말아야 하고 사용하더라도 정말 제대로 된 완벽한 이해를 한 이후 하기를 권합니다.

2. 이자 방식

이자율 산정 방식에는 체차법과 소급법 두 가지가 있습니다. 

 1) 체차법

신용매수 시점부터 상환시점까지의 보유기간에 따라 기간별로 이자율을 다르게 적용하여 이자율 계산하는 방식

 2) 소급법

신용거래 종료 시점의 금리를 전체의 신용융자 이용기간에 소급하여 이자를 계산

신용거래 이자방식 예시

일반적으로 기간이 길어질수록 총이율②(소급법) 의 이자가 많아지는 구조입니다. 소중한 나의 자산이므로 투자 기간과 금액 등에 대해서 꼼꼼히 잘 살피고 비교하면서 사용해야 합니다.

 

이상 주식 신용 거래와 미수 거래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웬만하면 주식 신용 거래나 미수금 거래를 하지 마시고 혹시 하더라도 증거금률의 마진을 충분히 잡고 상환을 칼같이 제때 해야 합니다.